3년만에 발표하는 남미워십 찬양팀의 새앨범!
‘주님마음 내게 주소서’,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주께 가까이’ 등 기름부으심 넘치는 남미의 예배곡들을 한국에 소개해온 남미워십 찬양팀(LAMP)의 4집 앨범.
LATIN AMERICA MISSION AND PRAISE
남미워십 찬양 LAMP 4
'나 여기에 Aqui estoy '
남미특유의 감각적인 리듬과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표현한 함축적인 영적 시어들의 이상적인 조화!
남미지역을 대표하는, 현지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최신 새노래 10곡 번역 수록 !
호산나뮤직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지션 ‘후스또 알마리오’와 ‘루이스 꼰떼’ 참여!
> 남미워십 4집 제작 노트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LAMP의 사역이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3장의 앨범을 통해 남미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한국교회와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네 번째 앨범 타이틀은 ‘나 여기에 Aqui estoy’ 입니다. 이 곡의 원어는 스페인어로서 ‘Fernando Solares’ 찬양사역자가 작곡했으며 중남미에서 활동하는 ‘Jesus Adrian Romero’가 불러서 더욱 알려진 곡입니다. 또한 포르투갈어로도 번역 되어 브라질에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고백의 찬양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모습 또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담겨진 워십송입니다.
이번 앨범도 남미에서 자란 1.5세~2세가 중심이 되어 모든 앨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3집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이대명형제가 편곡과 프로듀서로 섬겨주었으며 세션으로는 남미 파라과이에서 자란 정덕영(드럼), 미국에서 베이스연주자로 활동중인 허일영, 3집에 참여해 좋은 관계를 맺어온 세계적인 뮤지션인 ‘Justo Almario’와 퍼커션의 대가 ‘Luis Conte’의 참여로 남미사람들의 열정이 앨범에 녹아들었습니다.
특별히 남미 현지교회에서 많이 불려지며 워십송으로 사랑 받는 곡들로 선별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의 번역과 수정작업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중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의 남미스런 표현이 번역된 가사에 담겨있으며 원어의 찬양도 함께 실었습니다. 또한 1,2,3집에서 보컬로 함께했던 박재욱, 조수연, 최호영, 김진영, 육영선이 번역과 싱어로 참여했습니다.
브라질을 비롯한 파라과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에 있는 1.5세와 2세 사역자들이 귀한 사역에 쓰임 받게 됨에 감사드리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한국과 남미를 연결하는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또한 어느 곳 에서든지 동일하신 하나님이 남미에 부어주시는 열정적인 은혜의 예배가 한국교회에게도 넘치게 되길 소원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LAMP (남미워십 찬양팀)
> 남미워십 찬양 LAMP (Latin America Mission and Praise)
남미워십 찬양팀 LAMP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민 1.5세, 2세들로 구성된 워십팀이다. 이들은 남미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지난 10여 년 동안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전역에서 불려지는 찬양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지에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는 생소한 남미지역의 대표적인 찬양들을 한국 교회와 나누기 위해 현지의 이민 예배자들로 구성된 번역팀은 수많은 회의와 신학적 감수를 통해 번역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만큼 가사에 있어서 함축적이면서 탁월한 영적 시어들의 조탁(彫琢)을 경험할 수 있다.
남미워십 찬양은 이민 1.5세와 2세 찬양 사역자들을 육성하며 남미와 한국의 예배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선교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소망으로 이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4집을 포함한 총 4장의 앨범을 통해 남미지역의 대표적인 찬양들이 번안 소개 되고 있다. 남미의 자연적 풍성함과 낙천적이고 편안한 정서를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찬양들은 더 이상 하나님을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기쁨의 친밀한 분으로 표현하고 고백한다. 남미워십의 찬양 번역 사역은 남미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지역을 넘어서 한국에도 동일하게 전달됨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증거이며 이는 지금 새로운 예배의 부흥을 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 추연중 (CCM 컬럼니스트)
> Discography
"LAMP 1집 & 2집 세트 - 누가 끊으리요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남미워십의 첫 앨범 [누가 끊으리요]는 강명식, 조준모, 이길승 등 유명 찬양사역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브라질현지 뮤지션들과 1.5세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했다. 이 앨범을 통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주께 가까이”, “사랑스런 주님 음성” 등 한국교회에서 근래 가장 많이 애창되는 주옥같은 예배곡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남미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한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역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앨범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는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하나님과 우리와의 친밀함을 표현하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지난 1집처럼 브라질의 1,5세와 2세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되었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브라질 특유의 리듬인 보사노바로 편곡된 “감사로 주께 나아가네 ”, 남미의 유명한 찬양사역자인 Marcos Witt가 만든 라틴 리듬이 잘 살아 있는 “기뻐 춤추며 찬양해 ? 왕께 호산나”, 최근 가장 많이 불려지는 아름다운 고백의 워십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가 수록되어 크게 사랑받고 있다.
"LAMP 3집 - 언약의 하나님"
세 번째 앨범의 주제는 예배로, 남미에서 태어나거나 성장한 1.5세와 2세 등 한인 교포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뮤지션인 후스또 알마리오(Justo Almario)의 참여는 중량감을 더해 주고 있다. 브라질교회를 비롯해 남미 전역에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곡들이 엄선 수록되었다. 로마서 8장 38절 말씀을 주제로 어두움과 절망 속에 놓인 주의 자녀들에게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변함없으신 신실하신 언약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발라드 ‘주의 옷자락 만지며’를 비롯해 1집의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처럼 흡입력 있는 멜로디와 담대한 믿음의 선포를 메시지적 특징으로 다수의 앨범을 통해 리메이크 된 ’나는 믿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는 ’언약의 하나님‘ 같은 곡들이 한국교회에서 애창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