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의 22살 뮤지션, 킴브라 (Kimbra) 데뷔 앨범 [Vows] 발매!!
1990년 뉴질랜드 태생의 킴브라는 놀랍게도 2010년 첫 싱글 ‘Settle Down’ 을 발표한 후인 2011년 6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와 정식 계약을 한 뒤 불과 두달여만에 생애 첫 앨범 [Vows]를 발매하게 된다. 발매와 동시에 홈그라운인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모두 발매 첫 주 앨범 차트 TOP 5 안에 데뷔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2012년초 큰 화제를 모은 호주 출신의 뮤지션 고티에의 히트 싱글 ‘Somebody That I Used to Know’에 피쳐링하며 보다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였다.
그녀의 데뷔 앨범 [Vows]의 싱글인 `Settle Down`, `Cameo Lover`와 `Good Intent`는 차례로 양국 싱글 차트에 상위권 랭킹 되었고, 킴브라는 이후 2011년 New Zealand Music Awards에서 Critics’ Choice Prize 와 2011 the ARIA Music Awards에서 Best Female Artist 상을 수상하였다.
음악성과 비쥬얼적인 면에서 Björk, Amy Winehouse 그리고 Lady GaGa를 연상케 하는 킴브라는 지금 이순간 전 세계 음악계에 당차게 등장하는 이른바 “Fierce Ladies” (쉽게 말해 ‘쎈 분위기와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카리스마 여성 뮤지션’)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하고 강력한 매력을 지녔으며, 그녀의 음악성은 ‘그분이 오신 느낌’이 충만한 소울, 재즈, 팝, 펑크의 무아지경이라 할 수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주요 언론들로부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이라는 격찬을 들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킴브라! 뭐라고 쉽게 정의할 수 없는 범상치 않은 소녀의 데뷔 앨범 [Vows]는 또 다른 마력의 뮤지션 탄생을 예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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