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팝 음악계를 지배해 온 어셔는 여전히 퀄리티 있는 음악으로 앞서 있다..“ – Billboard
트렌드를 ’창시`하는 워너비 스타! 어셔, 그가 돌아왔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국내에서도 더블 플래티넘 세일즈를 달성한 전작 Raymond V Raymond에 이은 새로운 정규 앨범 Looking 4 Myself
N.E.R.D의 퍼렐 윌리엄스, 히트 제조기 맥스 마틴, 랩퍼 릭 로스 등 초호화 팝스타와 프로듀서 참여!
국내 차트를 이미 석권한 `Scream` 앨범 발매 전 싱글로 발표한 `Climax`, `Lemme See`, 대박 예감! `Looking 4 Myself`, `Numb`,’ Twisted’ 등 총 14곡이 수록된 스탠다드 에디션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7번째 [Looking 4 Myself]는 전작 [Raymond V Raymond]가 히트 했던 만큼 다시금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어셔는 결코 그 기대를 배반할 리 없었다. 꽤 오랜 시간 함께해왔던 파트너 리코 러브(Rico Love)와 다시금 조우했으며, 인터뷰에 의하면 `레볼루셔너리 팝(Revolutionary Pop)`이라 이 새 작업물들을 명명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말에는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에 특별 출연해 이번 신곡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버라이어티하면서도 꽤나 좋은 의미에서 `절충적인 음악`이 완성됐다. 전곡이 수려하며, 재치 있으면서도 중후한 면모가 이어지는 또 하나의 훌륭한 성과다. 미성을 들을 수 있는 발라드, 업 템포의 댄스 넘버들을 비롯한 어셔의 다채로운 면면, 그리고 플러스 알파가 응집되어 있다. 각기 다른 분야와 성향의 히트 메이커들을 한데 모은 프로듀서진들의 트랙 사이로 R&B의 왕만이 가능한 능숙한 노래와 훌륭한 사운드가 우리의 두 귀로 파고든다. 특히나 몇몇 두드러지는 일렉트로/댄스튠들은 올 여름 클럽, 그리고 파티씬을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셔는 전세계적으로 4천 3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미국 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고를 지닌 아티스트로서 미국 레코드 협회인 RIAA에 등록되어있다. 일곱 번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비롯, 2천년대의 Hot 100 아티스트 중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빌보드는 그를 2천년대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2위로 지목했으며, 그의 2004년작 [Confessions]은 2천년대 최고의 솔로 앨범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