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second love" 유리 "from.december" 윤상 "예감" 코요테 "애심" 엑스라지 "so long"
클레오 "여자"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작곡가 로이(roy/ 김상돈) 의
첫번째 정규 앨범 . "The piano."
그간 여러장의 미니앨범과 디지털싱글로 그만의 감성적인 색을 보여주고 있던 '로이'.
생각지 못하게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전곡모두 instrument곡을 앨범으로 발매한다.
로이는 이렇게 말한다.
"곡 하나하나의 설명을 남기고 싶지만.. 음악인은 제목 그대로의 느낌 3자의 입장으로
서로 다른 관점에서 공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곡 하나하나의 설명은 글로써 담지 않겠습니다...."
말로 혹은 글로 표현하지 많아도 공감할수 있는 것.
이번 '로이' 의 앨범에서 말한다. 피아노가 속삭이듯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