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Q.O.Q' 맴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시우'의 싱글 앨범 '제목이 없어'
2002년'떠나가라'단 1곡의 히트 후 가요계를 떠난 그룹 'Q.O.Q'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감성 보컬 '시우'가 2012년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동할 새로운 싱글 '제목이 없어'를 발표한다.
스케줄 이동중에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Q.O.Q의 해체 후 시우는 룰라8집,한나1집의 작사와 피처링참여, 인순이 16집 타이틀곡 'Higher' 공동작사와 피처링 활동,걸프렌즈 1집 타이틀 'Maybe I love you' 작사와 붐 1집 'Action' 작사, 현진영 5집 'Somebody' 공동작사와 피쳐링을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0년 KBS2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 OST '날개를 펴고' 공동작사 등 작사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우는'매직플로우'라는 예명으로 한국의 디바 '장혜진'과 함께 첫 싱글 '너 없인 못살아(Feat. 장혜진)'를 발매하였다.
2011년 상반기까지 '매직플로우'라는 이름으로 가수'일락'과 '눈물이 왈칵','조각입니다' 공동작사와 피쳐링 참여를 하였고 일락과 매직플로우 지민(Z:Min)의 프로젝트 그룹 '모임 프로젝트'를 결성 '같은 밥을 먹던 여자 같은 차를 타던 남자','한 번만 봐주라'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시우는
음악적 딜레마에 빠져 돌연 플레이어로써 활동을 중단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홀로 개인 작업에 몰두, '시우'라는 예명으로 2011년 이슈 메이커였던 매슬로의 싱글 '잠이 안 와' 프로듀싱과 피쳐링 참여를 시작으로
드라마 '빛과 그림자' OST 안재욱의 메인테마곡 '하늘아 제발' 작사 참여, 2012년 4월에 발매한 Hot한 랩퍼 힙합왕자 '제이켠'의 미니앨범 타이틀 '요즘 그냥' 의 컨셉 메이커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기나긴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제목이 없어'는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헤어진 옛 연인의 존재와 함께 나누었던 추억을 잊지 못해 괴로워 하는 심정을 '시우'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하였고,
소울커넥션 소속의 Rhymics(라이믹스)의 애절한 슬픔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한 랩이 곡의 깊이를 더해주었다.
이번 앨범 피처링 참여와 동시에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동료 가수들은 "시우가 세상과 단절한 채 눈을뜨고 잠들기 전 까지 자신의 오감을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한 채 수 많은 양의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앞으로 '시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라는 말을 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