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Lo siento por amarte]
‘사랑해서 미안합니다’라는 뜻의 이번 싱글은 기존 316의 음악을 들어봤던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웃거릴만한 에스닉한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적 요소들이 언밸런스하게 배치된 단 하나의 트랙을 포함하고 있다.
미니멀한 편곡의 보컬곡과 피아노 연주곡들을 주로 선보여왔던 316이지만 이미 2009년 발매한 ‘누구도 이별을 원하진 않았다’라는 Chill Out 스타일의 비트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316은 현재 EP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