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출신 3인조 밴드, The Invisible!!
비탄의 감정을 절제력 있게 호소하며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에 금새 숙연히 듣게 만드는 음악!
영국 BBC 뮤직에서 호평을 받은 기대작!
[Rispah]
The Invisible(더 인비지블)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Dave Okumu(데이브 오쿠무), 베이스와 신디사이저의 Tom Herbert (탐 허버트), 드럼의 Leo Taylor(리오 테일러)로 구성된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런던 출신의 밴드로서 그들의 밴드 네임은 아일랜드 출신의 철학가이자 시인인 John O'Donohue의 인간은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것 또는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으로 정의 한다는 이론에서 따왔는데 이는 매우 심오하고 진지한 밴드의 취지를 옅 볼 수 있다. 2008년 1월 그들은 첫 싱글 'Monster's Waltz'를 발표하고 BBC 라디오로부터 큰 지지를 받게 된다. 그에 이어 'London Girl' 싱글을 발표하자마자 영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며 2009년 드디어 데뷔 앨범 'The Invisible'을 내놓아 머큐리상을 거머쥐어 비평가로부터 추천 받을 음반으로 채택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본 작 [Rispah]은 The Invisible(더 인비지블)의 데뷔작에 뒤지지 않은 알찬 두 번째 정규작으로서 앨범네임은 메인 싱어 Dave Okumu의 앨범 작업 도중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 슬픔이 흥건히 담았으며 어둡고 멜랑꼴리한 분위기의 절제력 있는 사운드가 한층 더 슬픔을 고조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