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Floor' 2nd Single Album [New Born] 발표.
3인조 밴드로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음악!
밴드 ‘4th Floor’가 두 번째 싱글앨범 [New Born]을 발표한다.
BUZZ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손성희를 주축으로, 화려한 세션 경력의 키보드 문상선, 신예 드러머 정의준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4th Floor는 강렬한 비트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강점으로 이번 앨범에서 두 곡의 신곡을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은 [New Born]
이전 싱글앨범과는 다른 멤버 구성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에서 음악적 변화를 함께 시도하였다.
타이틀곡은 <Tonight>
이별의 아픔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아직 진하게 남아있는 상처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그려내고 있다.
두 번째 곡 <Burn>은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의 저서 ‘로드(THE ROAD) ’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다 타버리고,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다소 절망적인 느낌을 묵직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맞설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와 그에 반해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지만, 진정한 뜻은 그 속에서도 희망이 존재함을 말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과 베이시스트 양시온이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진행, 빈틈없는 3인조 밴드사운드의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후작업에 더욱 공을 들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