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팩 캘린더 6월 싱글 "빗방울"공개!!
하팩 캘린더 1월"솔직히"를 시작으로 강렬하고 때로는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음악을 선보였던 다재다능한 하현곤이 이번에는 서정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를 발표했다.
"어쿠스틱 바운스", "드립락""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던 하현곤이 이번 처음으로 피아노, 스트링, 그리고 오직 그의 목소리만으로 곡을 완성시켰다. 심플함과 절제된 편곡이 기존에 발표되는 음악들과는 차별성을 띄고 있으며 짜임새 있는 진행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사운드가 귓가에 멤돌며 보컬의 섬세한 감정처리가 서정미 또한 느낄수있게 해준다.
"빗방울"은 내리는 비에 떠나간 애인이 생각하며 가슴아파하는 한남자의 심경을 노래했고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난 어떡하죠"란 후렴의 가사처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한남자의 애절함과 뭉클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편곡에는 하현곤의 절친이자 음악동료인 뮤지션 "Rink" 가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나하나의 곡들이 하현곤의 진솔함으로 채워가는 하팩캘린더 그리고 그의 음악여정. 거창한 타이틀보단 알찬 존재감으로 서서히 성장해가는 싱어송라이터 하현곤 팩토리!! 앞으로 더 많이 남은 그의 음악여정에 여러분들도 귀기울려보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