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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뮤지션 알렉스 클레어(Alex Clare)의 ‘Too Close’
최근 음악신에서 가장 힙한 장르로 꼽히는 덥스텝 사운드를 기반으로 팝, 일렉트로닉, 개라지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사운드에 감칠맛 나는 소울풍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알렉스 클레어(Alex Clare)의 <Too Close>
단 3주 만에 영국에서만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oo Close>는
지난 3월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9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눈부신 속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광고 방영이 시작된 후, 곡에 대한 빗발치는 문의에 힘입어 영국 싱글 차트 4위, 독일 차트 1위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워풀한 소울 풍 보컬이 쏟아내는 에너지는 덥스텝 멜로디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힙스터를 넘어
일반 대중에게 어필하며 곡의 메가 히트를 예감케 한다.
미국 덴버의 라디오 채널 KTCL의 프로그램 디렉터는 “우리는 라디오 청취자들과 덥스텝 라이브
공연 관객들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줄 음악을 찾고 있었다.
알렉스 클레어(Alex Clare)가 그 다리가 될 것 같다”고 알렉스 클레어의 잠재력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Too Close>는 힙한 젊은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덥스텝을 표방하면서도,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