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7년 바흐가 작곡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 ‘마태 수난곡’은, 바흐 서거 이후 단 한번도 연주되지 않은 채 도서관에서 잠자고 있던 악보가 1829년 베를린에서 재탄생 되었다.
그 이후로 200번도 넘게 재 연주 되며 많은 특히 실력있는 지휘자 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대가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바흐의 마태수난곡 중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앨범은 바흐의 종교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간직해야 할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