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의 이번 신보 Fed up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지독한 러브 에피소드를 그려낸 맥시컨 팝 스타일의 어쿠스틱곡이다.
이번 신곡 또한 마크툽이 직접 작사,작곡,편곡,믹스,그리고 앨범 자켓디자인까지 모든것을 도맡았으며 블루지한 느낌과 리드미컬한 느낌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기위해 노력했고 마크툽의 보컬 역시 내제되어있는 슬픈 감성을 바깥으로 마음껏 끄집어 냈다.
마크툽의 이번 싱글이 다양성이 부족한 우리나라 음악시장에 선물이 되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