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듀스 '나를 돌아봐', 2000년 DJ DOC 'Run To You', 2002년 싸이 '챔피언' 이렇게 신나는 댄스음악 다 어디 갔어?! 2012년, 제대로 놀 줄 아는 남자들, 울랄라세션이 이제 그들의 뒤를 잇는다!
재미없는 지구를 구하러 울랄라세션이 왔다!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미니앨범 ULALA SENSATION은 마치 수퍼 히어로처럼 나타나 지쳐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거리게 할 음악을 담았다. ‘뻔한 음악 뻔한 춤’에 지친 사람들을 향해 ‘오늘 밤은 영영 오지 않는다고 외치는 유쾌한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앨범은 리얼 사운드를 기반으로 전자음악을 접목시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 제목은 또한 울랄라세션의 팬클럽 이름과도 같아 슈퍼스타K3 때부터 그들을 지지해온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싸이, 이현도, 윤미래, 윤명선, 퀸시 존스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그들을 위해 뭉쳤다!
또한 이번 앨범은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앨범답게 화려한 면모를 자랑한다. 퍼포먼스형 가수 싸이와 유건형으로 시작해 리더 임윤택이 가장 사랑한 듀스의 이현도,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랩퍼 t윤미래, ‘서쪽하늘’의 영광에 빛나는 작곡가 윤명선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울랄라세션을 위해 뭉쳤다. 또한 세계적인 재즈의 거장 퀸시 존스까지 이들의 리메이크를 허락했으며, 해외에서 믹싱 작업을 거치는 등 글로벌한 면모까지 과시한다. 이들의 손을 통해 울랄라세션의 가창력과 하모니, 비트감과 퍼포먼스를 모두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이 탄생, 하나의 미니앨범 안에 전부 수록되었다.
아카펠라부터 록큰롤, 발라드, 레게까지, 장르의 종합선물세트로 사람들을 웃고 울리다!
모든 장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울랄라세션답게 첫 앨범부터 아카펠라부터 록큰롤, 펑크, 일렉트로닉, 발라드 등 과감한 도전을 펼쳤다. 심지어 처음 시도하는 레게 또한 전혀 어색함이 없이 맞춤옷처럼 잘 맞아떨어졌다고. 이처럼 울랄라세션은 자신들을 닮은 음악을 통해 때로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때로는 애절한 발라드로,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모두 자극하며 모두를 웃고 울게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