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악을 창조하는
20년 이상을 활동한 관록의 하우스 디제이,
Raul Rincon!!
휴양지에서의 들뜬 기분을 한껏 돋궈 줄
라틴 하우스 뮤직!!
Raul Rincon(라울 링컨)은 1986년부터 활동한 하우스 디제이로서 8 세 때부터 배운 피아노와 7년동안 배운 플룻의 음악적 재능을 비롯하여 1992년 음악에 대한 지식을 섭렵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 푸르트의 'School of Audio Engineering'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세계의 30개 국가를 넘게 다니면서 디제이 활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였고, 특히 에스닉 뮤직, 오리엔탈 사운드와 같은 월드뮤직에 관심을 가져 하우스 음악에 바로 접목을 시키면서 그 만의 스피릿이 담긴 새로운 클럽 사운드를 창조하게 되었다.
본 작 [Dry Martini (Feat. Clara Mendes)]은 Raul Rincon(라울 링컨)의 음악적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라틴 뮤직의 성향을 띈 하우스 EP 로서 도입부의 민속적인 퍼커션 사운드와 라틴 뮤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 센슈얼한 보컬의 보이스까지 시원한 여름 바다에 첨벙하고 싶은 충동을 부르는 매력적인 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