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날개를 펴다.......
150:1의 경쟁율을 뚫고 SBS 특집 드라마 초혼에 캐스팅되었던 여주인공 정은별이 오랜 연습기간과 기다림 끝에 ‘은유’라는 이름으로 첫 디지털 앨범을 출시한다. 데뷔 초부터 가수와 연기자를 동시에 석권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초혼, 가시나무새 등 드라마를 찍는 와중에도 노래 연습과 춤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는 그녀의 첫 앨범에는 슬픈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애절한 발라드와 누구나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의 신나는 댄스 곡이 수록되어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는 2Man$how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사랑하지만 떠날 수 밖에 없는 한 여자의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세련된 발라드로 세련된 팝비트위에 어쿠스틱기타와 피아노 현악기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그녀 특유의 감성 짙은 보이스로 슬픔을 극대화 했다. “Goodboy”는 차도녀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좋았던 옛 시간을 되돌아보는 노래이며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 팀 Adoken이 감성적이고 중독적인 멜로디의 댄스 곡으로 표현해냈다. 가수 은유의 소녀 같은 보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특히 곡 중간 중간에 나오는 중독적인 훅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의 머릿속에서 맴돌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