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튠의 새로운 여성 덥스텝 싱어송라이터 Emika!!
브랜 뉴 EP [Chemical Fever]
Emika (에미카)는 체코 출신의 부모 밑에서 자란 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닉 계열의 싱어송라이터로 어릴 적에는 클래식 피아노와 작곡 공부를 해왔는데, 웨이트리스 파트타임잡으로 모은 돈으로 맥을 구입하면서 인생의 변화가 생겨난다. 또한 브리스톨에서 거주하며 손쉽게 접했던 드럼앤베이스, 덥스텝 등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후로 지금까지 베를린에 거주하며 베를린의 전설적인 클럽 Berghain 에서 첫 필드 레코딩을 하며 일렉트로닉 장르의 보컬 사운드가 결핍되었다는 느끼고 인간 목소리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한다. 2010년 닌자튠과 전격 계약한 그녀는 머지 않아 닌자튠에서 첫 정규작 [Emika]을 발표한다.
본 작 [Chemical Fever]는 닌자튠의 새로운 여성 덥스텝 싱어송라이터 Emika (에미카)의 브랜 뉴 EP로 기존 작품보다 한층 지하세계로 들어간 듯한 깊이 있는 음습함을 선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