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안무가들이 인정한 아이돌, 최고의 실력파 천재 보컬리스트 XIA(준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아이돌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전 세계 안무가들이 인정한 댄스 능력까지 한계가 없는 천재 아티스트 XIA(준수)의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은 그야말로 ‘완전체’다
보컬리스트로서 가지는 멜로디와 리듬, 감정 표현의 역량들이 마치 각 각의 다른 사람이 노래 하듯 모두 최고의 기량으로 발산 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환상적인 느낌을 부여 한다. 대부분의 곡을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는 이번 앨범은 댄스, R&B, 발라드 뿐만이 아니라 힙합 발라드, 스탠다드 슬로우 등 그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작 앨범이다. 최고의 아이돌답게 강렬한 비트와 일렉 사운드의 댄스곡들이 인상적이며 특히 그 중에 서도 XIA(준수)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해 주는 타이틀 곡 Tarantallegra가 중심을 잡고 있고 그루브 리듬의 세련된 R&B 곡들과 특유의 감성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들이 담겨져 우리의 귀를 행복하게 해 준다. 올 여름 당신은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청량한 바다와 반짝이는 모래와 싱그러운 나무들, 그리고 밤 하늘을 수 놓은 아련한 별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다렸던 그 앨범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 XIA(준수)의 1st 앨범 이것은 마치 꿈과도 같다.
01. Sunset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주문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02. Tarantallegra (Feat.Flowsik Of Aziatix)
춤을 추게 하는 마법의 주문인 ‘타란탈레그라’는 XIA(준수) 1st의 타이틀곡으로 센세이션 댄스 곡이다. XIA(준수)가 직접 작,편곡 하였으며 그의 형 JUNO가 작사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마력의 힘이 느껴져 제목과 같이 마법에 취한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 한다. Aziaatix의 Flowsik이 랩 피쳐링을 하였으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안무팀 Jeri Slaughter와의 코웍으로 퍼포먼스의 화려함이 더해졌다. 자 이제 XIA (준수)의 마법의 주문에 빠져 들어 보자!
03. Set Me Free (Feat Bizzy)
'Set Me Free'는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핸즈업 (Hands Up) 일렉트로 장르의 곡으로, XIA(준수)와 프랙탈과 공동 작곡, 작사하였다. Bpm 135의 빠른 하이템포곡으로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중독적인 반복된 리듬이 특징적이다. 트랜스풍의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락기타 리프가 클럽비트와 어우러져 화려한 느낌을 주고 후렴구는 코러스와 메인 보컬의 극적인 보이스 드라마를 연출해 그 화려함을 더 한다.
04. No Gain
JYJ멤버 김재중이 XIA(준수)의 솔로앨범 활동을 응원하며 선물한 곡이다. XIA(준수)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댄스의 비트가 가미 된 알앤비 댄스곡이며 이별한 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세련된 곡이다. 특히 이곡은 김재중이 직접 보컬 디렉과 코러스에 참여해 뜨거운 우정을 과시 했다.
05. 사랑이 싫다구요.
XIA(준수)가 전해성 작곡가를 만나 데뷔 처음으로 스탠다드 슬로우 넘버를 훌륭히 소화해 자신만의 역량을 발산하며 다시 한번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임을 입증 한 곡. 아련한 피아노 테마 위에 베이스 클라리넷의 리프가 인상적인 에스닉 발라드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애잔한 가사와 어우러져 명곡을 탄생 시켰다.
06. 돌고 돌아도
이 곡은 오리엔탈 느낌의 편곡 스타일에 일렉트릭한 느낌의 악기구성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오리엔탈 스타일과 차별을 둔 곡으로서 이번 앨범의 다양성에 큰 몫을 차지해 XIA(준수)의 또 다른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허스키 하면서도 신비로운 XIA(준수)만의 창법과 웅장한 스트링의 효과가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가삿말과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감동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07. Intoxication
일본에서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싱글 2위를 기록했던 인톡시케이션이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 되었다. 섹시한 느낌이 강조되는 R&B 댄스 곡으로 이번 한국어 버전에서는 기타 리스트 홍준호의 기타 연주로 재탄생 되어 몽환적인 느낌과 화려한 사운드가 더해졌다.
08. Breath (Feat.Double K)
JYJ의 강력한 댄스곡 미션의 테마를 기억하는가? 그 강렬한 테마를 떠올리게 하는 XIA(준수) ‘Breath’를 들어보자. XIA(준수)가 미션2 라는 가제로서 만들었던 곡으로 현악기와 강력한 비트 그리고 폭발적인 더블K의 랩 피쳐링이 더해져 남성 적인 느낌을 선보인다.
09. 알면서도
작곡가 김세진과 PJ의 합작품인 ‘알면서도’는 감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슬프면서도 호소력 있는 XIA(준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을 알면서도 돌이키기 위해 호소 하는 남자의 감정을 절실한 느낌 그대로 표현 했다.
10. Lullaby (Feat. 개코 of Dynamic Duo)
자장가라는 의미의 'Lullaby'는 복고적인 사운드의 소울풀한 R&B 트랙으로, XIA(준수) 본인이 작곡하고 프랙탈과 함께 작사, 프로듀싱한 트랙이다. 그루브한 힙합 다운템포 비트 위에 달콤하고 호소력 짙은 XIA(준수)의 보컬이 인상적이며 빈티지적인 스트링 세션과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소리는 리스너로 하여금 마치 XIA(준수)가 직접 자장가를 불러주는 느낌을 부여 한다. 또한 곡의 브리지 부분에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등장하여, 곡의 극적인 느낌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11. Fever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반복 되는 Synth bass와 Portamento 주법이 사용 된 댄스 음악으로써 Fever란 제목에 걸맞게 그의 음악적 열정이 파워풀한 보컬로 탄생 했다. 특히 후렴구의 반복 되는 멜로디는 대중들의 귀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그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 무대가 기대되는 곡이다.
12.이슬을 머금은 나무
pop적인 느낌이 강한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감성을 노래 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강점을 유감 없이 발휘 한다 특히 이 곡의 가사는 일본 활동 당시 발매 했던 ‘아스와 쿠루카라(아침은 올테니까)’의 가사를 인용하여 XIA(준수)가 작사 하였다. 이슬은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며 나무는 지고지순하게 이슬만을 지켜주는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 한 곡으로 팬들을 위한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