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역시 이들의 첫 앨범 ‘365’에도 수록된 곡으로 ‘365’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 중 하나. 스팽커스는 유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록,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하면서 객원보컬 중 하나인 존 비앙칼레(John Biancale)의 거칠면서도 세련된 보이스 톤이 돋보인다. 이번 싱글에서도 이들의 전형적인 사운드에 좀더 자유분방한 보컬과 휘파람을 연상시키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감이 감상포인트.
또한 올 여름에도 이들의 투어 콘서트는 계속될 예정인데, 이번에는 한국, 일본을 잇는 동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핵심멤버 DJ 폴(DJ Paul)과 루크(Luke) 그리고 객원보컬 존 비앙칼레(John Biancale) 모두 우리나라를 찾는다. 시크리션뮤직은 이번 공연을 기념, 이들의 정규앨범 ‘365’도 발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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