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꽃미남 3인조 크로스오버 클래식 앙상블,
TSUKEMEN(츠케맨)의 새로운 싱글, 「ひまわり(해바라기)」
2008년 12월 산토리홀에서 화려한 데뷔를 장식한 TSUKEMEN(츠케멘). 바이올린 2대와 피아노에 의한 「자연음」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앙상블 유니트. 3인의 탁월한 연주력과 개성 있는 음악성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색채 풍부한 음의 다채로운 변화는 시대가 요구하는 음악 그 자체이다. Billboard JAPAN Music Awards 2011 클래식부문 노미네이트 되면서 2011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츠케맨은 2012년 2월에 국내에 발매한 2집 앨범 『BASARA』에 이어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츠케맨의 싱글 ‘ひまわり(해바라기)’는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Henry Mancini 의 곡으로서, 소피아 로렌 주연의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해바라기’ 의 주제곡으로도 쓰인 곡이다. 영화 속에서의 처연한 느낌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편곡으로 재창조 해낸 츠케맨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아티스트의 곡 설명
TAIRIKU(바이올린)
이 곡은 하나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몇 번이고 반복됩니다. 곡과 영화를 통해서, 해바라기 라는 꽃이 가지는 ‘밝은’ 인상을 뒤 엎을 정도로 본래 이 꽃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애수 어린 독특한 멜로디는 인생 무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