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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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5 | ||||
내 말도 잘도 듣는 Good Boy
시키는 건 모두 척척 잘도 해 말썽 피면 바로 bad boy 칭찬해주면 점점 기어올라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사랑에 미친 너에게 다친 뻔한 사랑의 결말 거칠어진 말투(지 멋에 터프가이) 말마다 거짓말뿐 (얼굴도 안 변하고) 내 손바닥 위에 넌 넌 놀아나 누굴 또 속이려고 (어리광 피우지마)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깐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I hate this love game I treat you like a queen 근데 넌 왜 내 주인이 됐니 항상 너는 되고 난 안되 날 밀리고 넌 밀기만 해 어리다고 좀 말하지마 니 하는 짓이 참 어리잖아 What you say blah blah blah blah~ oh mama oh mama boy~ 네가 아주 잘 깎아 놓은 틀에 맞춰진 난 puzzle 사춘긴 지난 것 같은데 유치해 그만 좀 짖어대 내 발 밑에 너란 살얼음 이젠 좀 지치거든 허 참 잘해주니까 주인을 물어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너도 똑같애 나도 참 딱해 너 같은 놈 믿고 맘 준 내가 더 불쌍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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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3 | ||||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난 살아가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내가 죽을 것 같애 (예~예~) 입을 막고 서글퍼라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나도 결국 여자야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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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예고 조차 없이
부서진 내 마음 틈새로 가득 찬 그대 계속 끝도 없이 하루가 다르게 더없이 나도 모르게 더 자라나 어제보다 (어제보다~)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 별일 아닌 일도 매일 똑같은 일상들도 그대를 만난 이후로 웃음이나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 숨이 멎을 만큼 나도 놀랄 만큼 내 안에서 자꾸 그대가 커져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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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9 | ||||
내 말도 잘도 듣는 Good Boy
시키는 건 모두 척척 잘도 해 말썽 피면 바로 bad boy 칭찬해주면 점점 기어올라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사랑에 미친 너에게 다친 뻔한 사랑의 결말 거칠어진 말투(지 멋에 터프가이) 말마다 거짓말뿐 (얼굴도 안 변하고) 내 손바닥 위에 넌 넌 놀아나 누굴 또 속이려고 (어리광 피우지마)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깐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I hate this love game I treat you like a queen 근데 넌 왜 내 주인이 됐니 항상 너는 되고 난 안되 날 밀리고 넌 밀기만 해 어리다고 좀 말하지마 니 하는 짓이 참 어리잖아 What you say blah blah blah blah~ oh mama oh mama boy~ 네가 아주 잘 깎아 놓은 틀에 맞춰진 난 puzzle 사춘긴 지난 것 같은데 유치해 그만 좀 짖어대 내 발 밑에 너란 살얼음 이젠 좀 지치거든 허 참 잘해주니까 주인을 물어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이게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너도 똑같애 나도 참 딱해 너 같은 놈 믿고 맘 준 내가 더 불쌍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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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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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난 살아가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내가 죽을 것 같애 (예~예~) 입을 막고 서글퍼라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나도 결국 여자야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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