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
그 세 번째 이야기 [무신 OST Part.3] TRAX ‘하늘아’
록밴드 ‘TRAX’의 강렬한 보이스와 드라마 ‘무신’이 만나다!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의 엔딩 테마곡으로 제작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무신 OST Part.3] ”하늘아"가 드디어 TRAX의 목소리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 되었다.
TRAX는 SM 소속의 실력파 록밴드로, 보컬 ‘제이’는 그룹 활동은 물론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프레지던트’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기타리스트 ‘정모’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 그룹 ‘M&D’ 활동과 작곡가로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일본 활동과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매리는 외박중’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무신 OST Part,3] ‘하늘아’는 멤버 제이가 입소 전 녹음한 마지막 트랙으로, 제이의 한층 깊고 강렬해진 감성으로 드라마의 박진감과 남성적 스토리 전개에 멋지게 녹아 들어, 호쾌하고 시원한 음악적 색깔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음악감독들이 다시 뭉쳤다~
2012년 2월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점차 ‘무신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무신’은 영화 ‘댄싱퀸’과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인상 깊은 음악을 선사했던 황상준, 노형우, 마상우 등의 음악감독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이루어낸 걸작이다.
드라마 ‘무신’ OST 시리즈, 그 세 번째 타이틀인 "하늘아"는, 휘성의 ‘미인’, 지아의 ‘속상해서’등의 작곡자이자 MBC ‘나는 가수다’의 김조한의 편곡자로도 유명한 작곡가 김진훈과, 백지영의 ‘나쁜사람’의 작곡가 정진환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TRAX만의 짙은 호소력과 절제미, 섬세한 감정의 목소리가 드라마 속 몽고군과의 스펙터클한 전쟁씬을 절정으로 표현해 내고 있는 곡으로, 보다 깊고 강렬한 편곡과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팔만대장경 1000년 기념 MBC 특별기획 대작 드라마 ‘무신’
드라마 ‘무신’은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지 1000년을 맞이하여 세계 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강력한 무신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드라마 ‘무신’은, ‘야인시대’, ‘영웅시대’, ‘용의눈물’, ‘태조왕건’의 이환경작가와 드라마 ‘영웅시대’, ‘신돈’, ‘개와 늑대의 시간’, ‘달콤한 인생’, ‘로드넘버원’의 김진민 PD가 만들어가는 제작비 250억 규모의 대작 드라마로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주 현, 홍아름, 백도빈, 박상욱, 이승효, 김서라, 김하은 등의 집중력 높은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한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