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누나도 목사님 몰래 듣는 바로 그 음악
2003년 재주소년
2005년 해파리소년
2008년 20세기소년
그리고 2012년 음란소년. 응?
누가 봐도 변태같지만 정작 본인이 변태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음란소년.
그의 첫번째 싱글인 음란소년 에서 들리는 마치 귀에다 불어넣는 뜨거운 입김 같은 보컬과 악기 따윈 별로 필요없다는 듯한 쿨한 편곡은 제대로 여심을 녹아내리게 만들 예정이다.
분명 이상한 인간인 것 같긴 한데 왠지 밉지 않은 이 소년의 정체는 과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