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잉여춤’을 대표하는 곡으로 전형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사이키델릭함과 제3세계 음악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터넷통신(?)에 따르면 ‘잉여춤’은 부산지역 클럽가에서 시작되어 전국의 클럽가로 번져, 올 여름 클러버들의 춤사위를 대표할 것이다.
이번 싱글은 미국 음악집안 출신의 재능있는 DJ,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Greg Parys의 첫번째 발매작. 유럽투어 일환으로 프랑스 클럽투어를 하다가 프랑스에 정착한 이후 2010년 봄 발표한 것으로 발매와 동시에 지금까지 유럽 클럽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싱글은 Radio Edit, Extended Edit(Original), D.Flush Remix와 Just fuck (Parys Prod) 등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adio Edit가 대중적인 느낌에 충실했다면, D.Flush Remix에서는 비트감 보다는 보컬과 멜로디를 재 편곡하여 전형적인 유로댄스 스타일을 느낄 수 있으며, 반면 Just Fuck(Parys Prod)는 전체적으로 타격감 높은 베이스와 반복적인 이펙터가 가미되면서 전형적인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만들어 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