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주희, 백지영-린 이어 OST 여왕 되나?!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3 5/2(수) 0시 출시
에이트 주희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 애절한 보이스 일품!
서로 다른 시공간을 교차하는 연인의 간절한 사랑 그려
해금 연주로 동양적 발라드 새 지평을 열다
에이트의 홍일점 주희가 OST로 또 한번 음원 차트 정복에 나선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파워풀한 보이스 주희가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3을 통해 신곡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를 5월 2일 (수) 0시 음원으로 선보인다.
최근 들어 백지영, 린 등 애절한 목소리의 여자 가수들이 OST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손꼽히는 보컬리스트 에이트 주희가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를 통해 선보이는 신곡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 역시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주희가 부른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는 특유의 쓸쓸한 중저음 톤을 살린 발라드 곡으로, 서로 다른 시공간을 교차하며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겪게 되는 연인의 간절한 사랑을 동양적 선율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다수의 OST를 통해 활약 중인 작곡가 김도형과 작사가 조현주가 호흡을 맞춘 이 곡은 특히 중간에 등장하는 해금 연주가 듣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그대가 왔죠’의 김소정, ‘꼭 한번’의 영재에 이어 <인현왕후의 남자> OST에 세 번째로 참가하게 된 주희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아름다워 더욱 몰입해서 부를 수 있었다. 드라마와 함께 이번 신곡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임슬립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 속에 화제를 낳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16부작)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스타작가 ‘송재정’가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감각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이트 주희의 ‘같은 하늘 다른 시간에’가 수록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3는 5월 2일(수)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