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팝 발라드의 실력파 보컬 그룹 디셈버 드디어 그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1년의 공백을 딛고 , 2012년 5월 1일 그들의 새로운 앨범 ‘ She’s Gone’ 을 들고 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She’s Gone 은 기존에 디셈버가 선보였던 곡과는 사뭇 다른 ‘힙합 발라드’ 를 들려주며 , 디셈버의 진화가 시작되는 신호탄을 날린다.
지금까지의 발라드에서 ‘힙합 발라드’ 와 가벼운 댄스까지 접목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She’s Gone’ 은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조영수, 안영민 콤비의 작품으로 디셈버 DK 의 폭풍가창력과 소울적 감성이 한껏 담겨져 있고, 랩퍼로 변신한 윤혁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어 지금과는 다른 디셈버의 가창력과 랩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디셈버표
힙합 발라드를 탄생 시켰다.
또한 케이팝 히트 메이커 오성훈과, 신예 작곡가 로맨틱 가을, 김행규 등 참신한 감각을 지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
미니앨범 She’s Gone 의 2번째 트랙 ‘가슴아 미안해’ 는 로맨틱 가을의 작사, 작곡으로 2011년 8월 디셈버의 디지털 싱글 가슴으로 운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폭풍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신예 아이린과 미성의 DK가 함께하여 기본에 충실한 정통 발라드를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의 절묘한 하모니와 감성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남과 여 각각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 작곡가 조영수의 ‘울리고 웃던 사랑’ 은 디셈버만의 감성보컬로 모든 이들의 귓가에 감성을 자극하는 달달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디셈버표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신예 작곡가 김행규의 ‘사랑 보내기’는 미디엄템포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기타로 만들어내는 애절한 사운드와 사랑하지만 떠나 보낼수 밖에 없는 한남자의 가슴 아픈 이별과 잘 어우러져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올 상반기에 발매함과 동시에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오성훈작곡가의 ‘이 노랠 빌려서가 함께 삽입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힙합 발라드의 대표주자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명품 보컬 그룹 디셈버!!
한층 성숙해진 새로운 음악과 요즘 트렌드에 맞는 댄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앨범 ‘She’s Gone’을 발표한 이들의 활약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