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티스트 권순훤의 앨범 ‘사랑의 슬픔’.
클래식 곡 들 중 사랑의 주제와 연관 있는 곡들을 선곡하여 권순훤 특유의 편안한 연주로 담아내었다. 특히 타이틀곡인 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은 국내 피아니스트로는 처음으로 앨범으로 발표하였고,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와 ‘타이스의 명상곡’, ‘사랑의 인사’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권순훤은 차기작업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의 ‘The Classic' 앨범의 제작과 피아노 연주를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