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명 'Yelling of Citizen'늘 새로운 사운드를 찾아 실험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헤피씰의 이번 앨범 역시 독특한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대부분의 곡이 락사운드에서 상당부분 탈피하고 댄스비트 위에 전자음으로 덮혀져 있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음반명이 일러주듯 음악적 요소는 가볍고 발랄하지만 가사속에 담긴 메세지는 한층 더 사회비판적으로 들어갔다.
시민의 외침. 한명의 시민으로써 세상을 향해 외치며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그 외침이 들어 있고. 음악적 형식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곡 마다 각각 다르며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