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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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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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가슴 잡고 서있어
철철 눈물이 흘러내려 더 이상 고칠 수도 없어 너 때문에 이 상천 안 멈춰 이것 하나만 알아둬 이말 하나만 들어줘 너 이렇게 또 떠나면 나 너무 힘들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젠 완전히 끝내줘 너 떠나고 또 올 거면 나 그땐 어떻게 아프다 정말 아프다 그 찢긴 가슴을 또 움켜쥐고서 나 어떻게 또 살아가 그 고통 넌 몰라 나쁘다 너 정말 나쁘다 다 찢긴 가슴을 또 막고 서있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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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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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지 네 입술을 바라보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야릇한 dreams 내 맘을 여는 넌 내 firefly 사람들이 뭐라 해도 너는 내 prince 그 반짝임에 내 두 눈이 멀겠어 나를 유혹해줄래 my firefly fly fly 이제 그만 넌 fly fly 이제 그만 넌 fly 네가 내 손에 잡힌 이 순간 <chorus> why don't u love me why don't u lead me why don't u lean on me 아주 조심스럽게 내 품에 널 안을게 Baby please stay with me 넌 궁금해질걸 내게 안달 날걸 저 달이 모두 질 때까지 ooh hey, let me tell u a story it's 'bout my 사랑스럽게 지금 내게 날아와 나를 웃게 만들어줄래 사랑이 시작된 story 마음이 열린 whispery 이제 그만 넌 fly 너는 내 firefly fly fly 이제 그만 넌 fly fly 이제 그만 넌 fly 네가 내 손에 잡힌 이 순간 <chorus> 아주 조금씩 또 아주 조금씩 u, ooh 혹시 네가 놀래할까 봐 하지만 이 밤이 다 지나가 버릴까 난 두려워지는걸 <chorus>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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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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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속삭여줬어
나를 꺾어 가지려 했어 바람에 또 흔들리고 떨어져 초라해진 내 모습은, 안녕 <chorus> 사랑했던 날도 눈물 흘린 날도 시들어버린 그대 맘을 잡을 수 없어서 그저 잊기로 해 안녕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지만 시간 속에 바래지는 추억이 흩어짐을 알면서도, 안녕, <chorus> 그리운 그 이름을 삼켜 너를 내 가슴에 피운다 그토록 원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기억하며 그대로인걸 난 그렇게 살아 난 알아 날 안아줄 그댈 길을 걷다 내 향기에 취해 한번은 뒤돌아서 웃어주기를 난 알아 곧 끝이 날 겨울 고갤 들어 피어 오를 봄날 사랑한단 말도 그저 그때까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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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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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둘이서 연출한 특별한 얘기
러브 스토리 둘만의 movie yeah 조명이 꺼지면 시작돼 Nobody 눈 뗄 수가 없어 밤새 준비한 사랑의 대사에 내 맘은 감동 넌 내 주인공 Tell me that u love me 달콤한 로맨틱 영화가 완성 Everyday 함께 만들어가요 <chorus 1> Only U 영화처럼 Only U 운명처럼 해리와 샐리가 만난 것처럼 너와 난 영화처럼 Only U 하나뿐인 우리 둘의 사랑이야기 우리의 시작은 길거리 캐스팅 마주친 눈빛이 뭔가 좋은 예감을 줬어 NG를 내도 웃어 넘겨 어떡해 키스만 벌써 50번째인걸 바람이 불어도 난 사라지지 않는 pretty woman Everyday 나는 너의 주인공 <chorus 2> Only U 영화처럼 Only U 운명처럼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너와 난 영화처럼 Only U 하나뿐인 우리 둘의 사랑이야기 말할 수 없는 비밀도 숨겨둔 마음의 진실도 너를 보면 녹아내려 네 앞에선 너무 떨려 달콤한 사랑 속삭임이 좋아 with you with you 날 위한 사랑 노랫말이 좋아 <chorus 1> <choru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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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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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왔어 라디오를 켰어
슬픈 가사들은 다 내 이야기 같아 애써 웃으며 아닌 척 외면해도 그때는 어렸던걸 아팠던 시간이 흘러가고 지난날 그때를 떠올리면 나 홀로 힘겨웠어 이젠 별거 아닌 일인 거야 <chorus> Someday 한땐 견디기 힘들었었지만 헛된 시간이라고 말하지마 아팠던 만큼 웃을 수도 있어 아무렇지 않은 듯 추억할 수 있어 Someday 한땐 버티기 힘들었었지만 헛된 날들이라고 말하지마 떠올려보며 미소 짓게 될걸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문을 열어도 아무도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괜시리 허전했어 애써 웃으며 아닌 척 외면해도 정말 아팠었던 걸 힘겹던 시간이 흘러가고 문득 난 그때를 떠올리면 참 홀로 외로웠어 이젠 별거 아닌 일인 거야 <chorus> Someday 아마도 (알게 될걸) Someday 한번 더 (알게 될걸) i wanna find my way, gotta go my way 별거 아닌 일인 거야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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