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Motion Replay (슬로우 모션 리플레이)는 일본 출신의 3인조 훵크/소울/재즈 유닛로 훵크/소울 사운드로 시부야케이 스타일로 재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팀이다. 슬로우 모션 리플레이 는 Soul Source Production라고 불리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리믹서 Kenichi Yanai를 비롯해 디제이로 활동해온 Shinya Kusumoto, Takuya Ishibashi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소울 레이블 Soulab와 계약, 월드와이드 릴리즈될 예정이다.
본 작[Tell Me A Bedtime Story]은 Slow Motion Replay (슬로우 모션 리플레이)의 두 번째 EP이다. 특히 ‘Tell me a bedtime strory’는 가벼운 하우스 비트에 재즈 요소가 가미되어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를 느낄 수 있다. 더하여 ‘Spartacus’는 일본 뮤지션들에게 특히나 사랑 받는 곡으로 많은 리믹스 작이 있는데 이 곡은 네오 클래식에 가까운 도입 부분을 시작으로 딥한 비트로 전개를 하고 있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설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