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 손효동 ,
연주 : 요벨스콰이어 Jobel's Choir
피아노 이일심
오르간 김은애
요벨스콰이어 (Jobel's Choir)
일곱째 달리 되거든 그달 십일에 나팔소리 크게 울려라. 죄 벗은 이 날 너희는 나팔을 불어
온 땅에 울려 퍼지게하여라. 오십년이 되는 이 해는 너희는 거룩한 해로 정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지킬 해이다. 저마다 소유를 찾아 자기 지파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레위기 25:9-10) 요벨은 히브리어로 "뿔나팔"이란 뜻입니다. 희년이 시작될 때 요벨을 불었기 때문에 희년을 '요벨의 해'라고 하며 이때부터 요벨의 ‘기쁨’이라는 뜻으로 써졌습니다. 요벨콰이어는 음악으로 먼저 하나님을 섬기며 우리의 이웃에게 찬양을 통하여 은혜의 주님을 전하고자 창단된 선교합창단입니다.
1999년 1월 25일 참좋은 교회에서 창단 예배를 드린 후 제1회 방글라데시 의료선교사 후원 , 제2회 베트남 선교사 후원, 제3회 몽골 선교사 후원, 제4회 미얀마 선교사 후원, 제5회 방글라데시, 우크라이나에서의 의료선교와 교회개척후원, 제6회 교회음악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예술의 전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를 주관하며, 발전의 도약으로 생각하고 있는 선교합창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