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발판을 딛고 걷기 시작하는 레이브릭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점점 어두워지는 현실과 무너져가는 자연 그리고 살아남아야 하는 지금.
그 속의 감정들을 표현하고 만들어 간다.
그들에게 원초적인 에너지를 표현하고
몽환적이며 현대적인 사운드를 사용하여 좀 더 세련된 느낌의 곡을 탄생시켰다.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하는 능력은 물론
프로듀싱과 모든 작업을 밴드 자체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색이 더 짙어지지 않을까 싶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영국으로 건너가는 보컬 덕분에 휴면기를 갖게 되겠지만
그래서 더욱더 1년 후가 더 기대된다.
[주요곡 소개]
- Alive
주위를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이 세상에서 자신의 편협한 시각으로 쉽게 포기하고 나약하며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우리들의 모습.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공허함을 이겨내고 스스로와의 싸움을 헤쳐나아가라.
그 싸움은 자신만이 이겨낼 수 있으며,
우리들은 자신과의 어떠한 싸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