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Double Saying 의 첫번째 싱글 화접몽(火 蝶 夢)
현대 사회의 일그러진 연애 관계를 비유적으로 그려낸 감성 랩 앨범이다.
기존의 랩 스타일과 차별화를 위한 스타일 연구의 결과물로 어느 표현 방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랩의 장점을 부각 하여 연기적 요소를 랩 이라는 틀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선에서 표현 하고자 했다.
연기냐 랩 이냐! 의 미묘한 표현 밸런스가 어려웠다는 당사자의 심경이 녹아있는 이 작품은
이후 발매될 싱글들의 초안 에서도 기대감 을 부른다.
드라마 랩 이라 불리기 원하는 이곡은 밝은 낮 보다는 저녁 티브이 드라마가 끝나고 아쉬운 감성의 여운을 채워 주기에 충분한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