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음악, 듣는 음식?' 마멀레이드 키친(Marmalade Kitchen)의 첫 번째 레시피 '소개합니다'
오랜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식점은 가격이 싼 곳도, 메뉴가 많은 곳도, 매운 음식을 하는 곳도 아닌 좋은 맛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하는 집이다. 또한 손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장인의 손맛이다.
마멀레이드 키친 1집 - '소개합니다'는 어느 귀여운 소녀의 첫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프로듀서 '리니대디'의 맑고 투명한 감성과 보컬 '안슬희'의 속삭이듯 예쁜 보이스가 어울어져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었다.
비싼 재료를 많이 넣지는 못했다. 하지만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주길 바란다. '좋은 맛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하는 팀으로 남길 바라며, 진심이 담긴, 그들의 따뜻한 첫 번째 이야기 - 소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