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로 꼭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년 전 그 날과 같은 '4월 19일' 이라는 제목의 발라드 곡으로 다시 돌아온 에이핑크.
"Seven Springs of Apink" 이후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팬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스한 봄날과도 같은 발라드 음악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4월 19일'은 작곡가 김진환의 곡에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특별히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노랫말을 쓴 곡으로 멤버들의 향상된 보컬과 상큼한 팝사운드, 세련된 화음의 조화, 다이나믹한 후반부의 스케일의 편곡이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