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I....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YUMI. 락앤롤 밴드에 대한 염원이 있었으나 멤버의 부재로 인하여 혼자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연주해 보이고픈 마음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작곡을 하였고, 현재도 클럽과 거리 등에서 연주를 해보이고 있다.
Between you and me.... 학창시절동안 몸담았던 밴드의 해체이후로 꾸준히 해온 작곡활동의 매듭을 짓고자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엄선된 4곡. 앨범 제목 [Between you and me]는 아티스트 YUMI의 소리나는 발음을 따 YOU와 ME로 풀어서 표현한 것임과 동시에, "당신과 나 사이"에 있을만한 사소한 이야기들이다. 시디를 틀게되면 첫번째로 들려오는 1번트랙 [지금, 영원한 것, 변하는 것]을 통해 예전의 자신을 생각해 보았다. 시간은 당연히 변함을 불러온다는 혼잣말이다. 2번트랙 [UNDO]는 타이틀곡으로 의미는 컴퓨터의 되돌리기 키이다. 우리 세상은 ctrl+Z로 되돌릴 수 없지만, 대신 추억이라는 단어로 기억되는 법이다. 하지만 때로는 기억에서 잊혀지는 순간도 있다. [UNDO]는 그런 지나간 많은 기억들을 되뇌이며 만든 노래이다. 3번트랙 [MYSTERY]는, 오전에는 한 사무실의 직원으로 오후에는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뮤지션으로의 연관성 없는 두가지 일상에서, 어느쪽도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한 노래이다. 4번트랙 [두가지 이야기]는 원하는 마음과 원하지 않는 마음의 이야기이다. .... ....
지금의 난 영원이라 말할 수 없지 않은가 지금의 난 영원이라 말할 수 없지 않은가 마음 아리는, 가슴 저미는, 아련해지는 그때의 나 변함없이 그러하라 말할 수 없지 않은가 변함없이 그러하라 말할 수 없지 않은가 마음 아리는, 가슴 저미는, 아련해지는 그때의 나 마음 아리는, 가슴 저미는, 아련해지는 그때의 나
길을 걸을 때 마다 다시, 너를 생각하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순간. 시간 만이 이건 추억들에 대한 것 아픈 마음들에 대한 것 이라기 보다는 혼잣말일 뿐 달라지지 않을 변함없을 네게 말하네
눈을 감으면 보이는건 너역시 마찬가지라던 끝없이 커지는 소용돌이 무늬 이건 추억들에 대한 것 슬픈 마음들에 대한 것 이라기 보다는 혼잣말일 뿐 달라지지 않을 변함없을 네게 말하네
Bye sorrow Bye memory Bye happiness Bye whole pain Bye pleasure Bye my love X 2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come to me across my world X 2
다시 말을 해도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나는 너의 맘을 모두 알기에 아무리 다가가도 안돼 나는 네게 그어떤 의미가 될수 없다는 없다는 것 쯤은 알아
Bye sorrow Bye memory Bye happiness Bye whole pain Bye pleasure Bye my love x 2
길을 걸을 때 마다 다시, 너를 생각하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순간. 시간 만이 이건 추억들에 대한 것 아픈 마음들에 대한 것 이라기 보다는 혼잣말일 뿐
I wait, I'm wating for you 사실 설명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로 물 흘러가듯 흘러가는 나의 마음은 이것은 아주 조금의 우연인지 아니면 모든것이 다 처음부터 정해진 미로였는지 끝을 알 수 없는 그런 미로였는지 헤어 나올 수 없는 소리 치며 흔들리며 손뼉치며 춤추며 진짜 노랠 부르며 이제는 나의 두팔에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만큼의 용기를 줘 I miss you 알수도없게 희미하게 떨리는 오렌지 불빛 아래에서 난 노래를 부르네
긴 밤을 지새우겠지 단지 더이상 꿈꿀 필요가 없으니 아무리 노력해봐도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네 다 소용없는 일이라고 말을 하겟지 이미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단단해 지는 니가 존재하지 않는 생각이 참을 수 없이 너무나 익숙하게 다가와 Autum leaves fall into my mind And gonna say whole things is a dream.
끝없이 펼쳐져가는 더는 사소하지않을 혼자만의 생각이 시작도 알수 가 없는 무서운 아픔이 되어가네 다 지나버린 일이라고 추억하겠지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은 문신이 되어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로 내안에 들어와 기나긴 시간을 견디겠지 Autum leaves fall into my mind And gonna say whole things is a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