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등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 ‘EN’(김성현)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시리즈, 그 세 번째 발표곡으로 미디움 보이밴드 팝 스타일의 ‘세상 끝까지’를
선보인다.
보컬보다 퍼포먼스를 앞세우는 팀이 많은 요즘에 보기 드문 실력파 보컬팀 BOH와 함께 가요계의
정통적인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BOH 는 ‘Boys On Heaven’의 약자로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준
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준비된 보컬팀이다.
작곡가 ‘EN’은 보다 가요에 충실한, 보다 보컬에 충실한 음반을 기획하던 중 BOH를 만나게 되었고 그들의 보컬 하모니에 가장 최적화되는 곡을 만들기 위해 BOH를 6개월 이상 트레이닝 하기도
했다. 그 결과로 나온 본 앨범은 팝 스타일을 지향하는 많은 가요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넘버로서 앞으로 나올 BOH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BOH 디스코그래피에 있어서 ‘세상 끝까지’는 페이보릿 넘버로 기억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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