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 하려고 많은 것을 준비했다.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
감성뉴에이지 APString(에이피스트링)의 6번째 이야기'고백하던 날'
한 여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너무 많을 것을 생각하고 준비했다. 진심이 담긴 좋아요. 한마디면 되는데, 결국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어느 날 예고없이 비가 쏟아진다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것인가. 그때도 안녕?이라고 할것인가.
급변하는 요즘 사회에서 여유를 찿아보기란 쉽지 않다. 어린 아이들은 조기교육에 소화도 안되는 많은 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청소년들은 밤낮없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만을 하고 있다. 가끔은 멋진 이성을 꼬시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그렇게 자란 어른들은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돈을 벌고 있다. 무엇을 위한 삶인가.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 세상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세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