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신인작곡가로 이루어진 팀 `쟤네` `쟤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땐 미안했고 사랑했어]에는 강동의 (미안해 사랑해), 한솔의 (그땐)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1번째 트랙 “미안해 사랑해”는 이 노래를 부른 신인가수 고동욱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쓴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가장 많았던, 그리고 가장 하지 못했던 말을 보컬 특유의 담담
함과 고음에서의 적절한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2번 트랙 “그땐” 은 루앤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 인 최정인과 싱어송라이터 겸 랩퍼로 활동 중인 SCAGE가 참여한 곡으로 누구나 가끔 회상하는 그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우리는 틀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 한편으론 다들 아니라고 , 틀렸다고 했던 어리고 투명했던 생각들이 바뀌어 흘러내려가는 생각을 가사와 보컬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인기가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대중들은 `OOO 이번에 나온 노래들어왔어?` 라고 말씀들 하시죠. 하지만 우리 같은 신인들은 이름을 잘 기억하시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팀명을 머로 정할까 고민하다 나온 팀명이 `쟤네`에요. 우리노래를 들으시고 대중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음 좋겠어요. `쟤네 노래 들어봤어? 들을 만 한 것 같아 좋아~` 이들의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