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의 담긴 사랑이야기
강경원의 신곡, [돌아오란 말밖에]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가장 크게 잡리잡은 이야기...
바로 "사랑"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어떤 누군가는 행복한 하루를 사고 어떤사람은 불행한 하루 또는
몇년을 살수도 있게하는 일상의 사랑. 모두가 행복한 어떤 한부분의 기억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그 기억으로 어쩌면 행복한 오늘을, 아니면 불행한 오늘을 살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이번 앨범에서 담은 그의 이야기는 행복한 기억으로 조금은 불행한 기억을
안고 사는 사랑 이야기이다. 그래서 아직도 그사람을 찾아 돌아오라는 말밖에 하지못하는
잔잔하고 진심어린 메세지이다.
best sellerz(베스트 셀러즈), 랜덤, 영푸 등의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으로
꾸준한 활동을 해온 강경원은 이번곡에서 기존까지와 조금은
다른 곡의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음악의 시작에 있어 무엇보다 즐기는 듯한 힙합, 알앤비의 느낌보다는
잔잔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숙함과 절제됨을 보여주고있다.
어쩌면 한층더 성장한 그의 음악으로 곧 발매될 그의 EP 앨범과 정규 앨범의 큰 기대를
할수있는 또 하나의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번 앨범은 대중의 귀를 만족시키고
풀어줄수있는(?) 하나의 시발점이 되는 곡이 아닌가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