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필요해’ - 신인가수 엠아이(Mi)
어쿠스틱 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가수 엠아이(Mi)
아이돌 댄스음악 위주의 가요계에서 20,30대가 감성에 젖을 수 있는 발라드 음악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것이 사실이다. 가슴 한켠을 촉촉이 적셔줄 수 있을만한 음악은 없는 것일까?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임재범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가수 엠아이(Mi)는 자신의 첫 디지털싱글앨범으로 대중적인 발라드를 선택했다.
이별의 아픔속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기위해 나지막히 내뱉는 한마디. ‘안경이 필요해’
가수 엠아이(Mi)이 이름은 그의 본명 ’김민‘의 M, 그리고 I am singer(I)'에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음악적 결과물을 놓고 끝없이 자기자신에게 질문 (“Am I?")을 던지는 고뇌의 시간을 반복하여 보다 고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낸 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엠아이(Mi)의 데뷔곡 ‘안경이 필요해’는 정통 어쿠스틱 K-pop발라드로서 전반부에서는 잔잔하게 나지막히 속삭이지만 후렴구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게 매력포인트라 할 수 있다. 또한 신인가수답지 않게 작곡에서부터 녹음,Mix까지 모든부분에 관여하여 엠아이(Mi)만의 색깔을 고집했다. 욕심많은 엠아이(Mi)의 음악적 짙은 성향은 향후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엠아이(Mi)는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되는 파워보컬트레이닝을 통해 ,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를 만나게되었으며 지속적인 보컬트레이닝 후에 빼어날 수 로부터 곡을 받아 데뷔에 성공하게 되었다.
엠아이(Mi)의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가수 엠아이(Mi)처럼 열정적인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과 늘 함께이고 싶다’며 ‘향후 지속적인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긴 시간을 기다려온 만큼 연륜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감성보이스 엠아이(Mi).
그의 첫 데뷔곡 ‘안경이 필요해’를 통해 벌써 엠아이(Mi)의 다음 음악이 기다려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