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렉트로니카 음악 시장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Morgan Page
LA의 댄스 플로워를 뜨겁게 달군 그의 열기가 한국에 전해지다!
L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DJ Morgan Page. 대학 재학시절 디제잉에 인연을 맺은 후 교내 방송국으로 시작해 로컬 라디오 방송국을 거쳐 메이저에 등장하기까지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준 인물이다. 2002년 발표한 데뷔앨범 [Drifting Into View]와 Adam Lambert, Madonna, Korn 등을 리믹스한 싱글들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둬냈고 그래미 어워즈에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된 것을 비롯해 세계적 권위의 댄스 뮤직 시상식 International Dance Music Awards에서도 자주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평단의 관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13 World Class Dance Tracks”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보 [In The Air]는 팝음악과 일렉트로니카의 중간쯤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Morgan Page의 음악관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미국 댄스 시장의 이너서클을 장악한 뮤지션 답게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싱글로 먼저 공개해 스매쉬 힛트를 기록한 ‘In The Air’와 ‘Body Work’, 트랜스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 Nadia Ali가 함께한 타이틀 곡 ‘Carry Me’ 등 앨범 곳곳에 현재 일렉트로니카의 트랜드와 Morgan Page의 매력이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