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웠었는데…' 라는 타이틀곡으로 5년만에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투썸.
5년이라는 시간동안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다 지웠었는데…' 라는 타이틀곡은 가수 'JUST'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원래 'JUST'가 불렀던 곡이다.
이번앨범에 총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제작자 이기도 한 'JUST'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 "구미호" , "천번의 입맞춤" , "자이언트" , "다모" 등 OST의 30여곡을 부른 베테랑 가수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다모], KBS 드라마 [못된 사랑], SBS드라마 [그린로즈] 등 큰 인기를 누렸던 한류 드라마 OST참여를 계기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일본 활동이 더욱 왕성한 한류 가수이기도 하다.
싱어송라이터인 JUST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활동 속에도 틈틈이 곡 작업을 하여, 처음으로 프로듀싱하는 이번 투썸의 앨범에 애정과 열정을 모두 쏟아 부었다.
JUST 와 투썸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떠난 옛사랑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다 지웠었는데...’ , ‘Love is Gone’ 두곡다 ‘JUST’가 작곡한 곡이며 애절하고 가슴을 울리는 곡이다.
작곡가 성환의 ‘반가워요’는 우연히 다시 보게 된 옛사랑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는 진실한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가수’JUST’와 같이 불렀다.
작곡가 류원광의 ‘안되나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너무나도 예쁘고 따듯한 곡이다. 발라드같지만 반전이 있는 곡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기대가 되는 곡이다.
이번 앨범 발매로 현 가요 시장에 한 획을 그어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