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미성 작렬 댄스 N 발라드 가수 리안 정규 1집 앨범 대박! <예뿐 언뉘> 인기 대폭발! -쑥대밭이 따로 없다! 대한민국 가요계 완전 패닉 상태-
자칭 초절정 미성 작렬 댄스 N 발라드 가수 리안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인 러블리한 발라드 곡 <결혼해주세요>를 비롯하여 몽환적인 보사노바 곡 <마지막 인사>, 하우스풍 댄스 곡 <예뻐서 착한 너>, 3단 전조 신공 댄스 곡 <플레이보이>, 소울 필 아카펠라 곡 <U R>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곡이 수록되어져 있다.
아무도 리안에게 곡을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리안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해야만 했을 것이라는 신빙성 있는 소문을 애써 부인하며 자신의 색깔에 맞는 옷은 오직 자기만이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겠냐고 강변하는 이 시대 최후의 싱어 송 라이터 리안. 그는 노래를 직접 만드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도 직접 쓰고 감독 메가폰도 잡고 주연 배우로 직접 출연하는 등 온갖 부문에 걸쳐서 한껏 욕심을 부렸다고 한다. 들리는 얘기로는 문학과 그림에도 욕심이 많아서 조만간 쟝자끄 상페를 넘어서는 작품집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하는데, 뭐 썩 내키진 않지만 어찌됐든 종합예술인이라는 칭호를 툭 던져줘도 좋을 듯 싶다.
만 5세 때 작곡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무려 200여 곡의 작품들을 작곡하여 조용히 소장하고 있다는 은둔의 가수 리안. 미국 버클리 음대 단기 견학에 빛나는 글로벌 가수 리안. 제 12회 대학가요제 2차 예선 탈락, 슈퍼스타K-1 2차 예선 탈락, 2011 탑 밴드 2차 예선 탈락 등 화려한 스펙을 배경으로 드디어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른 비운의 가수 리안. 솔로 가수로서 뿐만이 아니라 펑크락 ‘맛’ 밴드 <이빨스>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로서, 또한 대한민국 명품 아카펠라 그룹 <아.빠.깰.라.>의 카운터테너로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신공을 보여주는 문어발 가수 리안. 오랜 세월을 그렇게 돌고 돌아 마침내 우리 곁에 우뚝 선 불굴의 가수 리안.
리안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됐든 리안의 음악 속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그녀에게 이번 앨범을 바친다며, 그런데 그녀가 누구인지는 국가기밀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리안.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천연덕스럽게 쏟아내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제법 순수해 보이는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이 싱숭생숭한 계절에, 어디 한번 리안의 사랑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는 건 어떨까. .... ....
I don’t know how much I think of you all day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너에게 푹 빠져
I think you came here to make this world so beautiful I dare to say you’re the most lovely angel of all You are my sun, my super star, the only goal in life You show me new world, you show me new world I’ve never seen
살며시 감겨오는 너의 미소 때론 슬픈 표정까지도 얼마나 날 설레이게 하는지 너는 알 수 없을 테지만
그저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놀라운 기분 Everything in my life you are!
얼마나 많이 보고 싶은지 너는 아마 알 수 없을 테지만
I think you came here to make this world so beautiful I dare to say you’re the most lovely angel of all You are my sun, my super star, the only goal in life You show me new world I’ve never seen
그저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놀라운 기분 Everything in my life, everything in my life you are!
넘넘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넘 좋아
내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했는데 어느 날 네가 내게로 와 온통 네 생각 뿐야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맑은 봄날 쏟아지는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감겨오는 네가 너무너무 좋아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네가 나와 함께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해
네가 좋아 네가 너무너무 좋아 하루 종일 얘기해도 계속 모자라 네가 좋아 네가 너무너무 좋아 밤새도록 하고픈 말 네가 너무너무 좋아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예뻐서 착한 널 너무 사랑해 사랑할 수 있어서 넘 해피한 하루
(랩) 너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가슴이 벌렁벌렁벌렁벌렁 눈 풀려 다리 풀려 나사 풀려 침 질질 흘려 네가 웃기만 해도 가슴이 가슴이 콩닥콩닥콩닥콩닥 나를 만져줘 나를 안아줘 하루 종일 나랑 놀아줘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네가 나와 함께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해
네가 좋아 네가 너무너무 좋아 하루 종일 얘기해도 계속 모자라 네가 좋아 네가 너무너무 좋아 밤새도록 하고픈 말 네가 너무너무 좋아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더운 여름날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촉촉히 적셔오는 네가 너무너무 좋아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예뻐서 착한 널 너무 사랑해 칠십살 될 때까지 꼭 안아줄 거야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눈물 흘리는 밤이 지나면 언제나 나의 아침을 깨우던 너의 고운 목소리 듣고 싶어질 텐데
(랩) 그리움 쌓여갈수록 내 맘 더 아프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질 거라고 다 쓰러져가는 마음을 추스려 위로도 해보고 애써 외면해보지만 그게 아닌 걸 난 잘 알아 바보같이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그래 다시 너를 다시 떠올려보지만 흐려진 눈앞에 다시 널 볼 수 없어 그 전처럼 너를 바라볼 자신이 없어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거라고 그런 어설픈 말로 날 위로할 수 있겠니 내 삶의 모든 걸 잃었는데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눈물질 때면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를 찾아 아직 남아있을 지 모를 너의 미소 떠올리며 다시 한번 안녕
(랩) 바보같이 하염없이 네가 생각나 바보같이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두 번 다시 널 다시 보지 않겠다는 다짐 또 한번 무너져 I miss you
도대체 어떤 것들로 널 잊을 수 있겠니 나에게 너는 전부였는데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눈물질 때면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를 찾아 아직 남아있을 지 모를 너의 미소 떠올리며 다시 한번 안녕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눈물질 때면 애써 묻어두었던 추억을 꺼내 언제든 네가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너의 자리를 비워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