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은 사랑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그 순간 순간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고백을 하며 인연을 연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된다.
사랑은 언제나 기쁨과 환희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헤어짐 속에서 남는
미련 또한 사랑의 일 부분이 아닐까?
'Viva J'의 '덤불'은 슬픔과 미련, 사랑때문에 방황하는 날들을 그려 보았다.
'NuBeat'의 비트는 덤불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Slamcity 크루에서 만났던
'Teflon.D'의 랩핑은 피자위에 치즈가루 처럼 더 쫀득한 맛을 가미해 주었다.
또한 보컬 'kZ'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며 노래의 맛을 내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Viva J'의 '덤불'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있던 당신의 타임캡슐을 열게 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앨범 자켓은 디자이너 'LIKE DOJI' 님 께서 도와주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