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씬에 개성강한 밴드가 나타났다. 이름아여 뮤키즈(MUKIDz)!!
심현규(Leader, Main Vocal) 채기병(Bass),한인수(Lead Guitar), 최윤석(Acoustic Guitar) 이승준(Keyboard, Vocal) 정용훈(2nd Vocal), 이중헌(Drum)으로 구성된 이들은 2012년에 결성된 신예 밴드이다.
뮤키즈(MUKIDz)라는 팀명은 Music과 Kids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으로써 익살스런 그들의 모습이 상상된다.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간디나는 노래'는 심현규(리더)가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있는 코미디언 '안영미'에게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써 작곡은 리더인 심현규가 작사는 세명의 보컬이 각자가 썼다고 한다. 거기다 퀸트플로우의 보컬 정종원이 합류하여 믹싱과 마스터링 거기다 익살스런 뮤키즈의 모습이 솔직하게 담겨있는 뮤직비디오까지 제작에 힘을 써줬다고 한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