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 4th Single Album.
‘내 손이 아니네요 (잘 안돼 後)’, ‘빈 방’, ‘One Last Dance’ 등 각기 새롭고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었던 4-49(포포리나인)의 네번째 싱글 음반이 발매되었다.
이번 4번째 싱글 ‘너라서 다행이야’의 특이한 부분은 한 노래 속에서 두 가지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노래의 제목처럼 ‘너라서 다행이야’라는 한 문장을 두고, h.INKYU(h.인규)가 부른 1절은 현재 진행되는 사랑의 연인에게 전하는 말을 소재로 담은 것이고, Seha(세하)가 부른 2절은 헤어지고 난 뒤,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전하는 말을 소재로 담은 것이며, 반복되는 후렴은 두 가지 이야기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끝이 난다.
누구나가 듣기 편안한 미디엄 템포와 감미로운 4-49(포포리나인)의 목소리가 더욱 매력적으로 어울어진 이 곡은 Seha(세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차후 각자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한 그들의 솔로 음반들도 역시 계획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49(포포리나인)은 이어지는 음반들도 준비중에 있으며, 현재 ‘HOLYFELLA(홀리펠라)’에서 진행중인 ‘4-49 피쳐링 오디션’으로 참신하고 매력적인 보컬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기대가 되어진다.
봄과 함께 찾아온 감미로운 이들의 노래 ‘너라서 다행이야’가 많은 리스너들의 봄을 더욱 따뜻하게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