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나인(Piano9)이 자신의 네 번째 싱글 앨범 ‘LOVE LETTER’로 그림을 그린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한결 같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 있다. 아마도 피아노나인이 그럴 것이다.
피아노 음색이 만들어낸 소리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에서 전해지는 감정들.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전하는 메시지가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기도 한다.
피아노나인 역시 그런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사랑, 행복 때로는 아픔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 곳에서의 희로애락을 말하고자 한다.
이번 싱글 앨범 ‘LOVE LETTER’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편지이다. 늘 상 적는다는 표현대신 피아노 연주곡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표현을 가미하므로 피아노나인 본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보았다.
네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흐린 하늘과 함께 그린 편지’
그리고 두 번째 곡 ‘그리움의 끝에선 손짓’
이 두 곡이 다시금 대중의 감성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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