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갖춘 실력파 뮤지션 유리가 디지털 음원 ‘프리마돈나’를 공개했다.
프리마돈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팝 댄스 곡으로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서 내숭 아닌 도도하지만 대담한 사랑을 편안하게 표현했다. 여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용기 있고, 박력 있게 다가오라는 쿨하고 시크한 여자의 사랑 공식을 보여준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매력있는 가사, 신나는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곡에 맡게 유리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가 아닌 시크한 숏커트로 변신한 자켓 또한 눈에 끌린다.
모든 장르를 매력 있게 소화하는 그녀는 항상 궁금하게 만드는 가수 미스테리우스다. 그녀의 스타일과 음악이 계속 궁금해진다.
유리는 신곡의 음원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2012년 올 후반기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카멜레온 같은 가수 유리가 올해 2012년 가요계의 프리마돈나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