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인트(Love Pint)> 세번째 이야기 ‘Say No More’ 발매
두개의 싱글 앨범 ‘잘 지내고 있나요’,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러브파인트(Love Pint)가 세번째 이야기 ‘Say No More’을 발매한다.
슬픈 감성을 가지고 있기에 듣는 팬들에게 기대와 더불어 기다림 그리고 러브파인트가 이끌어가는 하나하나 음악들이 가슴에 다가온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낙엽진 하늘과 흐린 가슴’은 이런 기다림을 충분히 만족 시킬만한 곡이다. 낙엽진 나무 사이로 보이는 흐린 하늘은 러브파인트의 마음처럼 무겁고 알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 또 다시 낙엽이 하늘을 가릴 때까지 아마도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언제나 많은 것을 표현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곡이자 앨범명인 Say No More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상대방의 고통을 그리고 이별을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충분히 알고 있기에…
러브파인트가 전하는 세번째 이야기 ‘Say No More’가 그 동안 사랑을 받은 음악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통해 대중은 깊은 감성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