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표 “소녀감성”그룹, 씨리얼(C-REAL)이 꿈꾸는 달콤한 상상, <Love Diary>
2012년 3월 7일, C-REAL(씨리얼)의 2nd Mini Album 『Love Diary』발매!
평균 나이 17세, 순정(正品) 소녀표 러브 위시리스트 고스란히 !
지난해 9월 데뷔곡 “No No No No No”로 10대의 절대감성을 자극한 ‘최갑원’ 프로듀서의 첫 번째 걸그룹 C-REAL(씨리얼)이 다시 돌아온다! 씨리얼은 데뷔 앨범 <Round 1>에 이어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Diary>는 보다 더욱 순정(正品) 소녀 감성의 인정을 받고자 한층 더 솔직하고 상상력 가득한 메시지를 담았다.
오는 3월 7일에 발매 예정인 씨리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Diary>는 앨범 자켓에서부터 씨리얼의 순정 소녀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평균 나이 17세인 K-Pop 대표 소녀 그룹답게, 그녀들이 직접 꿈꾸는 사랑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표현하고자 순정 만화와 같은 그녀들의 방안에서 그녀들만의 수다를 햇살 가득 담아내고 있다.
리더 케미(Chemi), 레디(Re Dee), 에피(Effie), 앤제이(Ann J) 그리고 막내 레니(Lenny), 5명의 실력파 10대로 구성되어 있는 씨리얼은 “Completely Real”, “진짜 진짜”라는 의미를 가진 그룹답게 데뷔 초부터 ‘노래 잘하는 가수’를 목표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 것처럼,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더욱 성장한 가창력과 10대 가수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씨리얼의 <Love Diary>는 K-Pop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의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의 프로듀서 ‘최갑원’을 주축으로, 아이유의 ‘마쉬멜로우’와 일본 최고의 아이돌그룹 ‘AKB48’의 타이틀곡 작곡가로 유명한 PJ, 또한 아이유의 ‘Boo’와 카라, SS501의 정규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한상원, 지아(Zia)의 ‘속상해서’ 등을 작곡한 김진훈 그리고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의 작사가 17HOLIC 등 감성 실력파 제작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씨리얼의 콩딱콩딱 조마조마한 사랑이야기, “JOMA JOMA”!
씨리얼의 순정(正品) 소녀표 감성 스타일을 위해 철저하게 기획, 제작된 타이틀곡 “JOMA JOMA”는, 뮤지컬의 클라이막스의 흥겨운 한 무대를 캡처한 듯한 무드를 중심으로 씨리얼만이 보여주고 전해줄 수 있는 경쾌한 발랄함과 귀여운 사랑스러움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씨리얼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Diary>의 타이틀 “JOMA JOMA”는 아이유의 ‘마쉬멜로우’와 일본 최고의 아이돌그룹 ‘AKB48’의 타이틀곡 작곡가로 유명한 PJ와 또한 아이유의 ‘Boo’와 카라, SS501의 정규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한상원의 공동 작곡 작품으로, 프로듀서 최갑원의 씨리얼만을 위한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가사가 더욱 구체적인 순정 소녀표 러브 판타지를 전하고 있다.
타이틀 “JOMA JOMA”는 씨리얼의 평균 1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놀라운 가창력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관악기의 빈티지함과 마치 애니메이션의 Score 음악과 같은 재미있는 움직임의 현악기, 컨츄리한 라인을 연주하는 기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씨리얼만의 ‘브랜드 뉴 컨츄리 댄스’ 곡이다.
특히 씨리얼만의 순정 소녀표 감성 스타일을 위해 ‘탭댄스’라는 장르를 접목시켜 듣기만 해도 뮤지컬 무대의 흥겨운 무브감이 느껴지고 흥이 전해진다. 더불어 의상, 헤어는 물론 안무 동작, 움직임 하나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장치를 반영하여 씨리얼만의 ‘조마 조마 댄스’를 개발, 씨리얼의 타이틀 “JOMA JOMA”의 흥행 코드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씨리얼이 꿈꾸는, 소녀들이 꿈꾸는 연애에 대한 사랑스러움… Love Diary
씨리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Diary>의 동명, 첫 곡 “Love Diary”는 ‘진짜 진짜’ 소녀들의 감수성 전하는 앨범 첫 문을 여는 트랙으로, 앨범 전체의 컨셉과 씨리얼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인 잔잔한 비트 위에 나른한 일상의 한 찰나를 연상하게 하는 피아노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치 “Love Diary”는 비밀일기를 훔쳐보는 듯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데 이 곡을 통해 앨범 전체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곡이다. 앨범 첫 번째 트랙으로 인트로이지만, 앨범의 다른 곡보다도 제일 나중에 제작, 녹음되어 다른 곡에 대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씨리얼 멤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더욱 진하게 담겨 있는 팝 발라드 트랙 “좋아해? 사랑해?”는, 독특한 음색으로 곡을 리드하고 있는 케미, 차분하게 혹은 수줍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 에피, 매력있는 보이스 톤으로 센스 있는 곡 해석이 엿보이는 앤제이, 막내답게 누구보다 러블리한 느낌의 레니 그리고 허스키한 보이스와 역동적인 움직임의 랩핑의 레디의 특색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임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같기를 바라는 바램이 담겨 있는 가사가 도드라지는 “좋아해? 사랑해?”는 10대라는 나이가 놀라울 정도의 씨리얼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Love Diary>에서 타이틀곡 “JOMA JOMA”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또 하나의 컨셉추얼 댄스곡 “맘에 든다고”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이유, 지아, 거미 등 다수의 앨범과 ‘나는 가수다’에서 백지영, 김조한의 편곡을 담당한 작곡가 김진훈과 신인 작곡가 김용현의 공동작품인 “맘에 든다고”는 씨리얼의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한층 구체화하기 위해 영국 동요 ‘곰 세마리’를 테마로 트렌디한 비트와 힙합 소스를 첨가하여 제작된 앙증맞은 댄스곡이다.
“맘에 든다고”의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빈티지 게임기에 나오는 Cheap Sound를 적재 적소에 넣어 사랑에 대한 소녀들의 즐겁고 재미난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씨리얼의 멤버 중 유일하게 보컬과 랩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레디(Re Dee)’가 직접 메이킹한 통통 튀는 랩이 곡의 상큼함을 더해주고 있다.
K-Pop의 정통 R&B 남성 보컬 그룹 ‘소울스타(SoulstaR)’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씨리얼답게 데뷔 앨범에서 “내 남자친구에겐”으로 ‘R&B 베이비’란 닉네임을 선물받기도 했던 씨리얼은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Diary>에서도 R&B 장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트랙 “나쁜 애처럼”을 수록했다.
앨범 프로듀서인 최갑원과 김진훈 작곡가 그리고 태양의 ‘I Need a Girl’, 소울스타의 ‘Rebirth’앨범 프로듀서로 활약한 작곡가 전군의 합동 작품인 “나쁜 애처럼”은 R&B 발라드곡. 애인이 있는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애절함을 랩의 플로어 같은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R&B라는 장르를 씨리얼만의 감성, 표현으로 소화해고 있어 씨리얼이 앞으로 계속 들려줄 R&B 곡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 ....